양메이: 내일모레 시간 있어요?
웨이빈: 무슨 일 있어요?
양메이: 오전에 수업을 하고 교수님들과 함께 1시에 점심을 먹어요.
웨이빈: 아, 그래요? 어디에서 만나요?
양메이: 서울 식당에서 만나요.
웨이빈: 그래요? 이 교수님도 오세요?
양메이: 오세요. 한국어학과 교수님들은 다 오세요.
웨이빈: 토요일 1시 맞죠?
양메이: 맞아요.